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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겨레21

희망은 이렇게 온다

희망은 이렇게 온다

1041호 상세보기2014-12-22
[만리재에서]
서울시청을 점거한 ‘무지개농성단’은 면담을 거부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사과를 받고 농성을 마쳤다. 그리고 지난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에 서울시민인권헌장은 시장이 아닌 시민에 의해 선포됐다. 박승화 기자

아빠와 딸

    [표지이야기] 올해의 판결 심사 총평
    지난 12월2일 저녁, 올해의 판결 심사위원 9명이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 모여 최종 선정작을 추려내기 위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. 정용일 기자

    사법부, 너마저…

      [제6회 손바닥문학상]
      일러스트레이션/ 조승연

      가작 이채운

        [특별기획_ 인권밥상 ⑧ 제도 개선 운동- 마지막회]
        국제앰네스티가 지난 10월20일 한국 농·축산 이주노동 실태보고서를 발표한 직후 네팔 현지에서 시민들이 ‘인권밥상’ 캠페인에 참여하며 탄원서명을 하고 있다. 국제앰네스티 네팔지부 제공

        따뜻한 ‘인권밥상’을 차리는 그날까지

          [세 남자의 ‘타향의 봄’ _ 자카르타]
         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는 자카르타 도로. 톨(Tol)이라 부르는 이 유료 간선도로도 정체에 걸리면 대책이 없다. 유현산

          링거 고정한 3M 테이프 값까지…

            [권혁태의 또 하나의 일본2]
           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관련 흔적 중 히로시마와 다른 것은 가톨릭 관련 유적이다. 평화공원 근처에는 일본 최대의 가톨릭교회 우라카미 천주당이 자리하고 있다. 나가사키 평화공원에서 피해자 묵념을 하고 있는 일본 학생들. 한겨레 김성광 기자

            ‘나가사키의 종’은 어떻게 울렸나

              [팜므팥알은 연애 중]

             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, 절대

                [오늘의 하드커버]

                리처드 A. 레오

                  [강정수의 디지털 텍스트]

                  저널리즘과 기술의 긴장관계

                    [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]
                    아내가 차린 손님상. 뒷동산 무덤가에서 꺾어온 할미꽃과 집 앞 화단에서 꺾어온 수선화, 그리고 진달래 화전. 강명구

                   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

                      [노 땡큐!]
                      일러스트레이션/ 김대중

                      땅콩 수령님